진 소재의 반바지는 너무 너무 캐쥬얼하거나 아니면 그 반대의 포멀한 바지만 나오는데 이 아이는 그 중간정도의 반바지예요. 적당한 두께에 힘을 잡아주고 핀턱이 부하지 않지만 이 느낌때문에 좀더 여리하고 너무 짧은 반바지 입은 느낌을 주지 않아서 좋아요. 소재는 캐주얼하지만 너무 놀러나가는 느낌의 반바지가 아니예요. 저같은 40대도 부담없이 세련되게 매치할 수 있는 컬러감과 길이와 디자인입니다.
27-28정도 입는데 미듐이 적당히 여유져요. 아더 컬러도 구매하러 들어왔다가 리뷰 남기고 가요.